MP4·MOV 영상에서 소리만 뽑아 MP3로 저장해요. 아이폰 녹음(M4A)·WAV 같은 소리 파일도 MP3로 바꿉니다. 여러 개도 차례로 처리해요.
강의·공연·인터뷰 영상을 소리만 들고 다니고 싶을 때, 아이폰 음성 메모(M4A)를 MP3만 받는 곳에 올려야 할 때, 차량이나 오래된 MP3 플레이어처럼 MP3만 재생되는 기기에 넣을 때 씁니다. 영상은 버리고 소리만 MP3로 다시 저장해서, 수백 MB짜리 영상도 1분에 1MB 남짓한 MP3가 됩니다.
Q. MP4 영상에서 소리만 MP3로 뽑을 수 있나요?
네. MP4·MOV·WEBM·M4V 영상을 올리면 영상은 빼고 소리만 MP3로 저장합니다. 영상 속 소리가 AAC든 Opus든 상관없이 MP3로 바뀌어요.
Q. 아이폰 음성 메모(M4A)나 녹음 파일도 되나요?
네. 아이폰 음성 메모와 갤럭시 녹음 앱이 만드는 M4A, 그리고 WAV·AAC·FLAC·OGG 파일을 MP3로 바꿀 수 있어요. 예전 휴대폰 통화 녹음에 쓰이던 AMR 형식은 브라우저가 읽지 못해서 지원하지 않아요.
Q. 음질은 무엇을 고르면 되나요? 용량은 얼마나 되나요?
MP3 용량은 길이와 음질로 정해져요. 1분에 128kbps는 약 0.9MB, 192kbps는 약 1.4MB, 320kbps는 약 2.3MB입니다. 말소리 위주인 녹음·강의는 128kbps면 충분하고, 음악은 192kbps 이상을 권해요. 원본보다 높은 음질을 골라도 원본보다 좋아지지는 않아요.
Q. 파일이 서버에 올라가나요?
아니요. 압축소에는 파일을 받는 서버가 없어요. 영상과 소리는 지금 쓰는 브라우저 안에서 읽고 MP3로 바꾼 뒤 바로 내 기기로 내려받습니다. 페이지를 연 다음 와이파이를 꺼도 똑같이 바뀌어요.
Q. 긴 영상도 되나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네. 영상이 길어도 소리를 조금씩 풀면서 바로 MP3로 저장해서 메모리를 많이 쓰지 않아요. PC 크롬에서 10분짜리 녹음 파일(9.5MB)을 192kbps MP3로 바꾸는 데 17초쯤 걸렸고, 결과는 약 14MB였어요. 휴대폰은 기기 성능에 따라 더 걸리고, 예전 사파리처럼 이 방식을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에서는 파일을 통째로 풀어서 바꾸기 때문에 아주 긴 파일은 중간에 멈출 수 있어요.
Q. 유튜브 영상도 MP3로 바꿀 수 있나요?
아니요. 압축소는 내 기기에 있는 파일만 바꿔요. 유튜브 같은 사이트의 영상을 내려받는 기능은 없고, 남이 만든 영상·음악은 권리자가 허락한 범위에서만 쓰세요.